오산시, 11월24일부터 한달 간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
- 이윤희 기자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24일부터 한달 간 ‘제1회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토·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옛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지역 상인과 관람객 모두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채워지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및 경관조명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람객을 마주하게 된다.
기간 중에는 △일반물품(소품, 수공예품 등) △프리마켓(수공예품) △먹거리(겨울간식 및 간소식품 등) 부스가 운영된다.
이권재 시장은 “우리 시의 자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기회를, 시민에게는 볼거리를 전달하자는 게 민선 8기 시정 운영목표”라며 “물향기수목원을 활용한 주·야간축제도 현실화시켜 더 가치있는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와 오산시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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