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폐기물재활용업체 불…태국인 근로자 얼굴 화상
-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
2일 오후 5시25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 폐기물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태국 국적의 40대 근로자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1개동(33㎡)과 기계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발음과 검은 연기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압축기계에서 미상의 가스가 누출되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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