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1월 7일 일자리 박람회…46개 기업 참여 예정
- 김평석 기자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가 오는 11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하남시 기업, 서울·경기도 소재 우수 기업 등 46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를 추후 시청 및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도 참여한다.
해외 취업과 서민금융 관련 홍보 부스도 마련해 맞춤형 고용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취업 타로 △스트레스 상담 등도 진행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앞으로도 하남시로 지역을 국한하지 않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시민의 취업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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