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단독주택 화재…10여분 만에 자체진화
- 양희문 기자
(용인=뉴스1) 양희문 기자 = 21일 낮 12시49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한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40㎡)가 불에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거주자인 20대 남성이 소화기를 이용해 10여분 만에 자체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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