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동 아파트 2500세대 50여분 간 정전…주민 불편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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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최대호 기자 = 21일 오전 2시25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상황은 다산동 소재 아파트 2개 단지 2500여세대와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50여분간 이어졌다.

이로인해 아파트 승강기에 갖혔다는 119신고가 접수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겼었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작업을 통해 전기 공급을 50여분만에 재개했다.

한전은 정전이 발생한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