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구공장 불…4억6000만원 피해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7일 오후 9시40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4개동(555㎡)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34대와 인원 80여명을 동원해 오후 10시4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