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농작물 저장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7일 오후 11시19분께 경기 양주시 한 농작물 저장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5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39명을 동원해 오후 11시4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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