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광적면 가구공장 화재…6800만원 피해

6일 오후 7시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양주소방서 제공)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6일 오후 7시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2개동(390㎡)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원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30분 만인 오후 8시3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