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농막용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 양희문 기자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지난 3일 오후 4시20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90㎡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72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원 1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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