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농막용 비닐하우스 화재…4500만원 피해

14일 낮 12시41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꺼졌다.(고양소방서 제공)
14일 낮 12시41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꺼졌다.(고양소방서 제공)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14일 낮 12시41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과 창고용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1시13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