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교통신호기 ‘쾅’…20대 남성 입건
- 양희문 기자
(동두천=뉴스1) 양희문 기자 = 새벽시간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신호기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2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15분께 동두천시 지행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신호기를 받은 혐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74%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A씨는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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