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31일~2월 13일 ‘주민과의 대화’
14개 읍면동서 시정 공유·현장 목소리 청취
- 김평석 기자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이 31일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2월13일까지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 불편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김경희 시장은 “일상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8기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내겠다”고 전했다.
읍면동 방문 일정은 △31일 장호원읍 △2월 1일 호법면 △2월 2일 신둔면 △2월 3일 모가면 △2월 6일 백사면 △2월 7일 율면 △2월 8일 대월면 △2월 9일 마장면 △2월 10일 관고동 △2월 13일 창전동·부발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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