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2월2~3일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축제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내달 '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2~3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이 '창작, 그 경계를 넘어서' 라는 표어로 열린다.
창작개발 과정을 수료한 총 34명의 시민 창작자들이 선보이는 이번 축제에서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5편의 창작 장막희곡, 5편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5건의 업사이클링 공예 브랜드, 8건의 그림책(동화) 그리고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공연 3편 등 총 26건의 창작콘텐츠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축제에서 공개 될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2기)'의 영유아극 공연과 '창작희곡 리딩쇼케이스'는 사전예약으로 관람객을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