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격려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7일 용인시가 밝혔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발대식엔 이 시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 시장과 봉사자 대표 강경수·장은선씨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자원봉사자 선서를 낭독했다.

봉사자 대표 두 사람은 “우리의 도전”, “자원봉사로”, “놀라운 미래”, “빛나는 내일” 등 응원구호를 외치고 참석자들은 ‘우리의 도전! 자원봉사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타월을 펼치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회가 경기도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소통과 화합, 감동과 배려, 나눔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8월 25일~27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9월 1일~3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10월 7일~8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10월 28일~31일) 등 4개 대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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