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인테리어용품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일 오후 8시11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한 인테리어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인원 79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약 30분 뒤인 오후 8시42분께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공장 1개동(198㎡)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8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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