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5일 1순위 청약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축구장 49배 크기 중앙공원 마주한 숲세권 아파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조감도.(업체측 제공) ⓒ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 광주시 탄벌지구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탄벌동 437-1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실속 있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판교·강남 접근성 우수…연이은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 향상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4정거장으로, 총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이와 함께 서울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예정대로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오포IC(예정)와 광주성남IC(예정) 등이 설치되는 세종~포천간 제2 경부고속도로도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개통 후 서울 및 세종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 갖춘 숲세권 브랜드 아파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코로나19 시대에 인기가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산책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대규모 공원도 새롭게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경안동 산2-1 일원)에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된다.

축구장 약 49배의 크기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맘스 아뜰리에 등 다양한 여가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광주시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100% 4Bay 판상형 설계 등 상품성 우수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 배치된데다 100%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도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전용 84㎡B 타입은 A타입에 특화된 알파룸을 대신해 보다 넓은 다용도실을 제공하고 안방 공간을 확장하는 수요자 맞춤형 설계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드레스룸이 적용 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해당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철과 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해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광주 탄벌지구는 향후 6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인데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수서~광주복선전철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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