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가구 전시회, 8월 21~24일 킨텍스서 개최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한국국제가구 및 목공기계전시회는 1981년 ‘전국우수가구전시회’, 1982년 ‘국제목공기계전시회’로 시작된 뒤 1984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잡화공업 수출산업화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가구류와 목공기계류를 통합해 격년제로 열리다 2005년부터는 매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200여개 업체 600부스의 규모로 열리며 생활가구부터 엔틱가구, 아동용 가구, 사무용가구,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주거와 문화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제17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GaGu 가이드 공모전’등이 함께 열린다.
‘한국국제가구 및 목공기계전시회’의 무료관람은 8월 20일까지 홈페이지(www.kofurn.or.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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