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폐기물 처리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중
- 박지현 기자

(영암=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영암군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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