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곡면서 산불 1시간51분 만에 진화…임야 0.1㏊ 소실

20일 오후 2시 49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오후 2시 49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0일 오후 2시 49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1시간 51분 만에 큰 불을 잡고 잔불 제거 작업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1㏊가 불에 탔다.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