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야산서 불, 1시간여 만에 주불 잡아…임야 0.3㏊ 소실
- 김동수 기자

(화순=뉴스1) 김동수 기자 = 23일 오후 4시 16분쯤 전남 화순군 동면 복암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84명과 장비 14대(산불진화헬기 4대 등)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임야 등 0.3㏊가 불에 탔다.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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