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야산서 화재, 헬기 3대 투입…41분 만에 주불 잡아
- 김동수 기자
(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3일 오후 1시 59분쯤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1대(헬기 3대 등)를 투입해 화재 발생 41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을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소각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임야 등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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