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상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전남도 주관 '202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청년농 육성 분야 우수기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매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 현장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실적과 전남 역점 시책 추진성과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농업 기반 시설 확충, 스마트팜 기술 보급 확대 등 체계적인 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