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고향사랑기부 민간 플랫폼' 시범운영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고향사랑기부 서비스 민간 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
26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민간플랫폼인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사량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에서만 접할 수 있었다. 북구는 민간플랫폼을 통해 북구의 고향사랑기부제 활동과 제공하는 답례품 정보 등을 홍보할 방침이다.
기부 희망 주민은 위기브 플랫폼에 접속해 기부 신청하면 되고 세액공제는 고향사랑e음과 연계돼 실시간 자동 처리된다.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5개 시중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하나) 앱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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