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올해 '베스트 친절공무원' 8명 선정
- 김동수 기자
(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올해 '베스트 친절공무원' 8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공무원은 △정찬임 노동면장 △문삼재 기획예산실 팀장 △임정미 총무과 팀장 △전상준 조성면 팀장 △김미라 보건소 주무관 △한휘관 문화관광과 주무관 △노지훈 사회복지과 주무관 △최우혁 노동면 주무관이다.
친절공무원은 민원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와 명확하고 친절한 안내로 신뢰를 얻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군민 만족도를 높인 모범공무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친절 공직자의 미담 사례를 적극 공유해 전 직원의 친절 의식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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