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식당서 화재…연기흡입·화상 3명 병원 이송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8일 오전 8시 20분쯤 광주 북구 유동의 1층 상가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내부에 있던 2명이 화상,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43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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