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500만원 후원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왼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은영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밝은안과21 제공) 2024.12.17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왼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은영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밝은안과21 제공) 2024.12.17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밝은안과21병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연말 대표 캠페인이다.

밝은안과21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산타원정대의 산타가 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광주지역 내 소외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비, 주거비, 학습비, 방한복 구입비, 난방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연말 대표 캠페인으로 밝은안과21병원은 2021년부터 매년 산타원정대의 산타가 되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덕배 밝은안과21 대표원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