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 모집…18일부터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025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과 중학교 1~2학년 40명으로 총 80명이다.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대기자로 접수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지원 △체험 활동 △자기 개발 활동 △생활관리 △특성화 프로그램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관련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중등 관련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