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순천 여학생 살해' 박대성 법정최고형 '사형' 구형
- 김동수 기자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검찰이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살인 및 살인예비)로 재판에 넘겨진 박대성(30)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 심리로 열린 박대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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