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평생교육 활성화 전남도 평가서 '우수 시군' 선정
- 서순규 기자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 곡성군수)은 전남도 주관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남도는 3년 전부터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눠 시상과 인센티브를 수여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전담조직, 평생교육예산, 공모사업이나 자체 사업에 대한 운영실적, 우수사례 등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가점 대상인 대학연계 사업, 전국 단위 수상실적, 전남도 공모사업 참여도 등 모든 부문에서 가점이 인정됐고, 이외에도 다양한 자체 사업 전개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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