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사노조 4대 위원장 김신안, 수석부위원장 이성은 당선
"당당한 교사로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교사노동조합 제4대 위원장에 목포이로초등학교 김신안 교사, 수석부위원장에 나주이화학교 이성은 교사가 각각 선출됐다. 현 집행부의 연임으로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 두 교사는 러닝메이트로 단독 출마했다.
김신안 위원장은 "(전남도내)2050명의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당당한 교사'로 부터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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