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갯바위 낚시하던 70대 넘어져 찰과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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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진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4분쯤 진도군 임회면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 씨(74)가 넘어져 옆구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찰과상를 입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형인 B 씨(80)와 갯바위 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