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사랑의온도탑에 2억2900만원 기부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2일 광주광역시의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기업으로 참여해 2억 29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광주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금액은 51억 2000만 원으로 기아의 기부로 온도탑 온도는 약 4.5도 올라갔다.
기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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