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사랑의온도탑에 2억2900만원 기부

강기정 광주시장이 2일 오전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기아 오토랜드광주와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광주시 제공)2024.12.2/뉴스1
강기정 광주시장이 2일 오전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기아 오토랜드광주와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광주시 제공)2024.12.2/뉴스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2일 광주광역시의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기업으로 참여해 2억 29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광주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금액은 51억 2000만 원으로 기아의 기부로 온도탑 온도는 약 4.5도 올라갔다.

기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