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일, 월)…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흐려져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후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을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특히 일부 지역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장흥·보성·곡성 3도, 담양·구례 4도, 광주·나주 5도, 무안·순천 6도, 진도 7도, 광양 8도, 목포 9도, 여수 10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보성 16도, 광주·나주·장성·담양·무안·영암·영광·여수 17도, 순천·광양·완도·진도·고흥 18도 등 16~18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보통' 수준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