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사우나서 화재…90명 대피소동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9일 오전 8시 47분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사우나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5명을 비롯해 사우나 이용자 85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남탕 건식사우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장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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