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 경영(S), 투명 경영(G) 세 분야의 추진체계와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aT는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체계 구축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먹을거리 꾸러미 지원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직업교육 추진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고유의 업과 연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특히 aT는 이번에 인정제 최고등급인 '레벨5'를 3년 연속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27일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지역사회, 곧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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