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주최 어도 사진 공모전서 전희철씨 대상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제7회 어도 사진·숏폼 공모전에서 전희철 씨의 '봄의 어도'가 대상을 수상했다.
어도는 물고기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생태 통로로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고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부문 최우수상에는 전동희 씨의 '여주보의 여름'과 이황구 씨의 '은어의 길', 숏폼부문 최우수상에는 조기정 씨의 '어도의 하루'가 선정됐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25일 "대상작은 어도와 주변의 봄꽃,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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