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6일, 토)…오후부터 비

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14일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우산을 준비 못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14일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우산을 준비 못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6일 광주와 전남은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으나, 오후 3시 이후부터 얕은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장성 10도, 구례·담양 11도, 나주·보성·영광·화순 12도, 광주·무안·영암·함평 13도, 강진·고흥·광양·순천·신안·장흥·진도·해남 14도, 목포·완도 15도, 여수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보성·여수·진도 21도, 고흥·광양·광주·구례·담양·무안·순천·신안·영광·완도·장성·장흥 22도, 강진·곡성·나주·영암·함평·해남·화순 23도로 전날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