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5일, 금)…낮 19~21도 '포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26지구 제2시험장인 광산구 정광고등학교 앞에서 소속 학교 교사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26지구 제2시험장인 광산구 정광고등학교 앞에서 소속 학교 교사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15일 광주와 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보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10㎜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이상을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1도, 나주·장성·담양·화순·영광·영암·구례·보성 12도, 광주·함평·무안·순천·강진·장흥·고흥 13도, 목포·신안·광양·완도·해남 14도, 진도 15도, 여수 16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보성 19도, 나주·화순·목포·진도·순천·장흥·고흥 20도, 광주·장성·담양·영광·함평·무안·영암·신안·광양·구례·곡성·완도·강진·해남 21도로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