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지나면 매진' 광주신세계 유명 치즈케이크 팝업스토어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서울 연남동에서 오픈 3시간 만에 품절 대란으로 유명해진 수플레 치즈케이크 전문점 '치플레' 팝업 스토어가 광주신세계에 마련됐다.
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치플레' 매장이 운영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하며 치즈와 초코, 크림브릴레, 제주산 말차맛 치즈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팝업 매장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치즈케이크 4구 박스는 1만 8000원, 8구 박스는 3만 3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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