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창설 71주년 기념 '도서 71권' 기부

완도해양경찰은 7일 해양경찰 창설 71주년을 맞아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에 도서 71권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완도해경 제공)2024.11.7/뉴스1
완도해양경찰은 7일 해양경찰 창설 71주년을 맞아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에 도서 71권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완도해경 제공)2024.11.7/뉴스1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은 해양경찰 창설 71주년을 맞아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에 도서 71권을 기부했다.

완도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하는 곳이다.

완도해경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키우고 더 큰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문학·역사·과학 등 여러 장르의 도서를 선별해 전달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다처럼 넓은 꿈을 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