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성황 스포츠센터 2곳 기간제근로자 53명 모집
8일까지 신청서 접수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성황 스포츠센터 2곳의 기간제근로자 5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53명으로 수영강사 14명, 수영강사(파트) 3명, 안전요원 8명, 아쿠아로빅 강사 2명, 헬스강사 2명, 에어로빅강사 2명, 라인댄스강사 2명, 요가강사 1명, 스쿼시강사 1명, 안내원 6명, 보일러운전원 3명, 청소원(남) 5명, 청소원(여) 4명이다.
접수 기간은 8일까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2층 체육과 사무실로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박순옥 광양시 체육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각 분야에 적합한 근로자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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