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제49회 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김희수 군수 "군정의 근본은 군민의 목소리"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1일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9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민의 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김상만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약 600명이 참석했다.
김희수 군수는 기념사에서 "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목소리고, 진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진도를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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