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일자리 박람회에 '온라인채용관' 첫 도입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는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해 일자리 박람회에 온라인 채용관을 첫 도입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채용관은 19일 광주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는 2024 일자리 박람회와 병행해 운영된다. 온라인 사이트 운영 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이다.

남구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채용 정보와 구직 활동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관 전용 사이트를 구축했다.

온라인 채용관에서는 광주‧전남 소재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 공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채용관에서는 입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에 채용 지원서와 이력서를 직접 제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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