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전동킥보드 충전 과부화 추정 화재 발생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원룸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중 과부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현관 유리창 파손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1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부터 42분 사이에 광산구의 한 원룸 1층에 있는 전통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체 진화된 가운데 전동킥보드와 현관 유리창 파손 등 소방서추산 33만 9000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 과부화로 전통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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