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서 톱밥공장 1동 불 타…1억 5천만원 재산피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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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이수민 기자 = 7일 전남소방본부와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4분쯤 전남 장성군 삼서면 우치리의 톱밥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1동이 불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대원 34명을 투입해 이튿날 오전 1시 49분쯤 모든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