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7일, 월)…흐린 가운데 가끔 비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뉴스1 ⓒ News1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뉴스1 ⓒ News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7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온다.

전날부터 내린 비는 오전에 점차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3도, 나주·장성·담양·영암 14도, 광주·함평·무안·강진 15도, 목포·신안·광양·순천·완도 16도, 여수 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나주·목포·해남·보성 21도, 여수·광양·고흥·무안·진도·함평 22도, 순천 23도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