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우수기관' 선정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보건소 258곳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9개 항목 반영평가를 진행했다.

남구의 수요자 중심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와 지역자원 연계 통합 서비스 제공 등이 우수기관 선정의 결정적인 배경이 됐다.

남구는 지난해 장애인 건강 문제를 총체적으로 파악해 장애 유형에 따라 인지재활 교실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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