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소형선 부두 IoT주차차단기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

'중앙동 소형선 부두 IoT 주차 차단기' 설치 제안
박성현 "항만시설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

여수광양항만공사 최정오씨가 인사혁신처 주관 '2024년 적극행정·공직문화혁신 숏폼 공모전'에서 '중앙동 소형선 부두 IoT 주차 차단기 설치'로 적극행정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4.9.30/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인사혁신처 주관 '2024년 적극행정·공직문화혁신 숏폼 공모전'에서 '중앙동 소형선 부두 IoT 주차 차단기 설치'로 적극행정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숏폼은 30초에서 1분미만의 짧은 영상을 말한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중앙동 소형선 부두 IoT (사물인터넷)주차차단기' 설치(제안자 : 여수지사 최정오)'를 제출했다.

공사는 중앙동 소형선 부두에 출입차량의 등록 및 출입관리, PC를 통한 차단기 원격제어, 소방차·구급차 등 자동통과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IoT 주차차단기를 설치 운용했다.

이로 인해 불법주정차 해소 및 화재·구조·구급 골든타임 구축을 통해 항만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대응했다.

박성현 사장은 "편리한 스마트 주차차단기로 만성 주차난을 해결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만시설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