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개천절 폭주족 집중단속

오토바이 폭주족 무리(자료사진) 2024.5.20/뉴스1
오토바이 폭주족 무리(자료사진) 2024.5.20/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개천절을 앞두고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산구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업해 이륜차 소음기, 조향장치 등을 불법 개조하거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한다.

이관형 광주 광산경찰서장은 "도로에서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