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내달 4일 효동초서 '호국페스타' 행사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 초등학교 행사 자료사진. (광주지방보훈청 제공)2024.6.13/뉴스1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 초등학교 행사 자료사진. (광주지방보훈청 제공)2024.6.13/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은 10월 4일 효동초등학교에서 '또 하나의 국가대표, 우리는 보훈대표! 호국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효동초 전교생과 함께 제복근무자 감사홍보 숏폼 영상 공모전, 제복근무자 직업체험, 태권도 공연, 보훈문화 체험,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한다.

육군의 무기 체험, 경찰 순찰차 탑승, 소방청의 사다리차, 소방차, 구급차의 이동 안전 체험 차량 탑승, 교정청 호송차 탑승 등 제복근무자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